2020

KIM MEDIA MOVE

2020
빨간문 project

by.고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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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
아트체인지업상 수상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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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 아트체인지업상 수상작

공간
그 곳이 어디든 
이미 시간과 의미와 이야기를 품고 있다.

어느 지역이나 역사가 있고 그 역사가 바탕이 되어 사람과 공간이 변화하는 흐름에 농촌의 공간은 농촌재생이라는 이유로 지자체의 의지에 의해 무방비로 변화한다. 이러한 변화의 흐름에 방치되는 공간, 사라져가는 공간들에 대한 아쉬움 등 공간에 대한 이슈를 무용장르를 통해 다양한 예술장르와 접목한 콘텐츠 총 4편의 ‘공간空間’으로 온라인 관객과 소통하고자 한다.

공간空間2_스스로 물 흐르듯 그렇게_농협창고

우리 지역에는 극장이 없다.
뭐! 꼭 시골에 극장이 있을 필요가 있을까
산도 좋고 물도 좋고 경치 좋은 풍경이 있는데
그래도 하나 정도는 있으면 좋지 않을까
단 하나의 공간
그 곳이 창고였다.

2020 
'월랑月浪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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